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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게임산업의 트렌드와 전문지식을 한 자리에서, E3 콜리세움 총정리
    세계 게임산업의 트렌드와 전문지식을 한 자리에서, E3 콜리세움 총정리&Briefing Channel 임혜리 기자콜리세움 일자별 주요 이슈E3 콜리세움은 E3 2019 기간이었던 6 월 11 일부터 13 일까지 L.A. Live의 The Novo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E3 콜리세움에서는 게임 개발자와 팬들이 보다 더 가깝게 만나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게임 개발자 초청, 관계자 간 패널 토론, 신작 게임 발표, 스페셜 게스트 출연 등 E3가 진행되는 3일 간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에는 어떻게 게임 분야를 필두로 대중문화가 형성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인사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Chad Stahelski, Justin Roiland, 콜 오브 듀티, 마블 어벤저스, Gears 5, 보더랜드 3 등 E3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기 게임의 제작사들과 함께 심슨가족 제작자들, 넷플릭스, 엘런 머스크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주요 인사들 그리고 잭 블랙 등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kate6536@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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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 2019에서 처음 만나는 6,000 sqft의 공간에 조성된 AR 체험공간
    E3 2019에서 처음 만나는 ​​​​​​​6,000 sqft의 공간에 조성된 AR 체험공간&Briefing Channel 김미선 기자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증강 현실, 프로젝션, 사운드 스카이프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한 공간이다. Onedome 제작, Enklu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은 2018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가 증강 현실 경험을 통해 상호 연결되며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소셜 경험을 제공한다.Onedome과 Enklu의 비전은 이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한 데 모아 커뮤니티화하고 연결시킴으로써 영감을 불어 넣고 창의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E3 주최기관인 ESA의 댄 휴잇 (Dan Hewitt) 부사장은 "E3는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Unreal Garden @ E3는 E3 참석자들이 기술과 인간의 교차점을 탐색할 수 있는 초월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라고 평가했다.또한 Onadeome의 공동 창립자이자 CMO 인 Leila Amirsadeghi는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혁신적인 신기술을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모이는  E3 2019에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The Unreal Garden이 제공하는 생생한 증강 현실 환경에서 참석자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멀티 플레이어용 AR 환경을 경험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mskim@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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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의 가치”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의 가치”펄어비스 '인투 디 어비스' 행사 관련, 김광삼 총괄-조용민 총괄 PD 인터뷰&Briefing Channel 김범준 기자‘인투 디 어비스(Into the Abyss)’ 행사를 통해서 PS4와 모바일로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펄어비스. 이제 닌텐도 플랫폼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Xbox 버전의 성공에 힘입어 PS4로의 도약을 한 <검은사막>은 무엇이 달라졌고,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행사가 끝난 뒤, 펄어비스의 김광삼 개발총괄과 조용민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를 만나 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E3에 대한 소감과 어제 개최한 인투디어비스 행사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다. 또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인가?김광삼 총괄: 지금까지 행사에 집중하느라 E3 현장은 지금 처음 입장했다. 아직 소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체험은 못했다(웃음). 인투디어비스 행사는 아미 내년에도 진행할 듯 하다. 우리가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하나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함이다.모멘텀을 만든다는 게 어떤 것인지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김광삼 총괄: ​펄어비스는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개발사이다. <검은사막>은 북미유저 비율이 상당하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 시장의 유저풀이 더 큰 편이다. 게임 자체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한국 유저 외에도 글로벌 유저들을 만나기 위함이다.특히 해외를 공략한다면 현지에서 유저들을 만나고 교감을 해야 한다. 이런 공식행사 외에도 다양한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어제는 공식행사이고 E3 기간이어서 미국 외에도 유럽, 호주 등지에서 온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3 기간에 행사를 개최한 이유다. 글로벌 유저를 만나기 제일 좋은 시기이니까.조용민 총괄 PD: 사실 이런 큰 행사는 유저들을 만나기 좋은 시간이다. 특히 팬들을 만나서 서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건 큰 행운이기도 하다. 어제 행사에서 사인회를 하면서 들은 이야기는 감사하다는 내용이 많았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우리는 이들에게 게임을 즐겨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직접 해줄 수 있다. 일종의 스킨십으로 서로에 대한 확인이랄까?<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 론칭을 발표했다. 모바일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반응도 궁금하다.조용민 총괄 PD: 모바일을 서비스 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 다른 지역에서 온 유저들은 자국에도 같은 시기에 론칭 하는지 궁금해하더라.그래서인지 사인회를 하면서 사인 밑에 자기 나라에서의 론칭일을 적어달라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더라. 자기 스마트폰을 꺼내서 이런 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사람도 있었고.론칭시 현지화는 아시아 버전과 다르게 염두에 두고 하는가?조용민 총괄 PD: 캐릭터 외형은 보다시피 아시아 버전과는 좀 다르다. Xbox 버전을 참고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외형보다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참고해 서비스 행보를 바꾼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영지의 개연성이나 기타 부분에서 플레이를 통해 녹이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뭐랄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션도 선보이는 걸 고민하고 있다.북미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의외로 아시아권 게임에 대한 ‘페이 투 윈(Pay to Win)’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 <검은사막 모바일>은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부분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서양에서 좋아하는 것만 넣겠다는 건 아니다. 동양과 서양의 교집합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콘솔버전의 한국에서 서비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김광삼 총괄: ​글쎄… 아직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 알다시피 한국의 콘솔 유저 층을 고려하면 당장은 뭐라 말하기 힘들다. 다만 우리는 메인 타깃 시장이 어디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펄어비스는 전 세계를 우리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든 우리의 콘텐츠가 사랑 받았으면 한다. 북미가 메인이냐?라고 많은 질문을 던지는데 북미에서 잘 나가고 있다면, 한국은 펄어비스의 모태이고 일본, 대만, 태국, 유럽, 동남아 등 많은 곳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엄밀히 말해서 우리의 목표는 모든 곳에서 잘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어느 한 지역에서 잘된다고 거기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안 되는 걸 못 참는다. 즉 특정 국가만 특별히 집중하지 않는다. 글로벌 전체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숙제가 많아지는 느낌이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북미에서 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조용민 총괄 PD: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을 볼 때 나오는 플레이 적 상상이 다르다. <마리오>는 공주를 구하는 어드밴쳐 게임을 상상하듯 <검은사막>은 액션과 생활 콘텐츠, 세계관 등이 머리 속에서 조합되면 이상적인 RPG가 떠오른다. 북미 지역에서는 넓히기 보다는 깊게 파는 이른바 전문화되는 게임이 많다. 그런 점에서 <검은사막>은 이를 먼저 선보였다고 본다.김광삼 총괄: ​특성 자체가 글로벌 취향의 게임이다. 방대한 시스템과 할게 많은 자유도, 플레이에 있어서 생각해볼 여지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등이다. 특히 많은 커뮤니티를 다니다 보면 나오는 이야긴데, 한국게임은 특유의 PAY to WIN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검은사막은>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다.다시 말해 플레이의 노력이 정당하게 대가를 받는다라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조용민 총괄 PD: 추가하면, 과학상자나 레고 같다. 즉 플레이를 한다기 보다는 논다는 느낌이 강하다. 원하는 배경, 커스터마이징 등 RPG 측면에서 퀘스트를 하기보단 놀거리가 많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좋아하는 듯하다.한국은 전투 종족이라 불릴만큼 강함을 추구한다면, 북미는 다양하게 콘텐츠를 즐긴다, 실제로 말을 잡아서 육성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북미 유저들은 이 말을 키우기만 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고 이들이 따로 모여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다. 이런 다양성 면에서 샌드박스의 느낌이 크다zorojun@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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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The Dark Pictures – Men of Medan 게임 디렉터 톰 히튼 인터뷰
    [Interview] The Dark Pictures – Men of Medan 게임 디렉터 톰 히튼 인터뷰&Briefing Channel 임혜리 기자2015년,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을 보여주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호러 게임 언틸던(Until Dawn)의게임 디렉터 톰 히튼이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의 첫 작품, 맨 오브 메단을 들고 돌아왔다. 신작 게임에 대한 소개와 장르에 대한 이야기 등, 톰 히튼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자.Q. 가장 먼저 간단히 게임 소개 부탁드립니다.A. 맨 오브 메단은 다크 픽쳐스 시리즈의 첫 게임으로, ‘언틸 던(Until Dawn)’ 팀이 제작하는 시네마틱 호러게임이다. 이 게임은 아주 강한 내러티브, 스토리 라인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4인의 주인공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함으로써 진행된다.  4명의 친구들이 남태평양에 휴일을 맞아 다이빙을 하러 떠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태평양 한 가운데, 제 2차 대전 때 사용되었던 추락한 비행기와 함대를 찾게 된 주인공들이 이들은 죽은 시체로 가득한 함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호러 게임이다.Q. 이번 맨 오브 메단은 다크 픽쳐스 시리즈의 의미 있는 첫 작품인데요, 특별히 게임의 배경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설정한 이유가 있나요?A. 언틸 던을 출시 한 후, 그 다음에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 고민하며 총 39개의 스토리를 찾아보았다. 그 결과 어떠한 하나의 스토리만 담을 것이 아니라, 시리즈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크 픽쳐스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다.그 중에서도 남태평양과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고른 이유는 첫 번째, 철저히 고립된 상황을 만들어 게이머로 하여금 힘든 상황 속에 처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으며 두 번째, 제 2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인이 인지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기 떄문에 일반 게이머들도 쉽게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Q. 이번 게임은 시네마틱한 요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보입니다. 게임 제작에 있어 영상이나 사운드 등 특별히 강조한 부분은 무엇인가요?A. 시네마틱 효과의 연출을 위해서는 소리, 조명, 상황 설정과 같은 모든 요소가 완벽해야만 한다. 이번 게임에서 더욱 신경을 썼던 부분은 카메라, 조명, 사운드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다. 카메라의 움직임이나 앵글을 통해서 시각적인 공포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현장감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조명 연출은 캐릭터의 감정 흐름을 전달할 수 있는 요소로, 마지막으로 사운드는 공포 상황 속에서 예민해진 게이머들을 더 자극하고 몰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Q. 조금 더 근원적인 이야기로 돌아가서, 다양한 장르 중 호러 게임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호러 장르가 갖는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A.호러는 정말 유명하고 인기있는 장르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여서 그것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무서워하면서도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찾아가듯 무섭고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바로 이런 점이 꾸준히 호러 게임을 인기 있게 만드는 것 같다.두 번째로는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마주하는 끔찍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각각의 캐릭터가 심리적 압박을 받고 이를 감내하면서 드러나는 저마다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러한 전개는 진리에 대한 탐구로 이어질 수 있기 떄문이다.Q. 더 다크 픽처스 시리즈의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다크 픽쳐스 개발진은 이미 많은 게임들을 작업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된 맨 오브메단을 필두로 순차적인 게임 개발에 집중, 다크 픽쳐스의 고유의 내러티브와 브랜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Q.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A. <더 다크 픽쳐스-맨 오브 메단>은 영국에서부터 동료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만들어온 게임이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든 수작이니 한국 팬들도 즐겁게 플레이하고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kate6536@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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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E3를 관통하는 빅 이슈, 리메이크 다양한 리메이크작 한 눈에 살펴보기
    ​​​​​​​올해 E3를 관통하는 빅 이슈, 리메이크다양한 리메이크작 한 눈에 살펴보기&Briefing Channel 김미선 기자 과거에 한 차례 발표된 작품을 현대 기술과 감성에 맞추어 재구성하는 것을 흔히 '리메이크(Remake)'라 한다. 기술력의 발전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원작의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컨텐츠를 더한다는 점에서 리메이크는 리마스터(Remaster)와도 구분된다. 특히 게임 산업에서는 과거의 명작을 진화된 기술로 재현하여 새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올해 E3에서도 다양한 리메이크작 소식이 발표되며 오랜 콘솔게임 팬들을 설레게 했다. ‘Oldies but goodies’를 외치게 한 돌아온 명작들을 살펴보자.[스퀘어 에닉스] 파이널판타지 VII 리메이크 버전 스퀘어 에닉스가 만든 RPG <파이널 판타지 7>은 전 세계에서 98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대 히트작. 수많은 팬을 보유한 만큼 게임이 어떻게 리메이크될 것인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인게임 장면과 각종 컷이 담긴 트레일러 공개를 시작으로, 올해 E3 2019 현장에서 만나본 파이널판타지 VII 리메이크 버전은 원작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RPG 장르의 원형이자 깊이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가진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버전은 2020년 3월 3일 출시 예정이다.[닌텐도]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1993년 출시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리메이크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기존 스토리 진행에 더해 나만의 던전을 만드는 ‘던전 크리에이터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게 구현된 배경과 애니메이션 요소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가진 고유의 매력을 잘 나타내어 기존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정식 한국어판은 9월 20일 출시 예정이다.[베데스다] 둠 이터널 리부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명작 FPS <둠>시리즈의 리부트작이다. 2016년 첫 리부트작인 <둠>에 이어 소개되는 후속작으로, 긴장감 넘치는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요소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배틀모드’이다. 1:2 대전 모드로 1명의 둠 슬레이어와 2명의 악마가 대결하는 모드이며, 둠 슬레이어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등 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배틀 상대인 악마 역시 부하를 소환하거나 다양한 스킬을 이용하며 액션감과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다. 무엇보다 좋은 소식은 <둠 이터널>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둠 이터널>의 한국어 지원 소식은 스팀 예약 구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mskim@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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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E32019 최고의 순간 사이버펑크 2077, 키아누리브스 깜짝 등장
    사진으로 보는 E32019 최고의 순간사이버펑크 2077, 키아누리브스 깜짝 등장&Briefing Channel 김범준 기자이번 E3 2019 가장 화제의 순간을 꼽는다면 단연 키아누리브스의 등장이 될 것이다.E3 시작 전부터 올해 행사를 ‘역사상 가장 중요한 E3’라 강조해 온 CD 프로젝트 레드. 참가만으로도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 공개 소식에 대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왔다.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E3 2019 Briefing 중 소개된 CD 프로젝트 레드의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는 그야말로 기대를 뛰어넘는 반전을 보여주었는데, 바로 ‘존 윅‘, 키아누 리브스의 등장이다.트레일러의 말미 나타난 <존 윅> 캐릭터와 뒤이어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 덕분에 행사가 이루어진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는 물론, SNS와 온라인 미디어 모두가 열광했다.바로 이 순간을 E3 2019의 시작을 알린 최고의 순간이라 하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은 2020년 4월 26일이며, 키아누 리브스 캐릭터 역시 목소리 연기와 모션캡처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zorojun@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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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E32019 최대 기대작
    사진으로 보는 E32019 최대 기대작&Briefing Channel 김범준 기자올해 피게리아 호텔 대형 광고는 더 강력한 액션과 세계관으로 돌아온 베데스다의 <둠 이터널>이 차지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Hotel Figueroa의 벽면에 있는 클래식한 세 폭의 작품은 E3 전시회의 상징 중 하나이다. 매년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의 게임 매니아들은 어떤 게임이 호텔 피게리아의 대형 광고판을 차지 할 것인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호텔 피게리아의 대형 이미지는 놀랍게도 기술로 구현된  광고 게시판이 아니라 손으로 그린 그래피티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zorojun@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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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주요 게임사 가 한자리에 세계 3대 게임쇼, E3란 무엇인가?
    전 세계 주요 게임사 가 한자리에세계 3대 게임쇼, E3란 무엇인가?&Briefing Channel 임혜리 기자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는 ESA가 주관하며,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과 관련 제품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고의 행사다. 일본 도쿄 게임쇼,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일컫어지며, 그 규모 면에서도 북미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비디오 게임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형성하기 위해 모이는 E3는 오늘날 전 세계 135 억 달러 규모의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한 시각을 수백만의 게이머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현장 참가자 약 66,100명은 물론,  온라인으로 수백만 명이 보고 참여하는 E3는 매년 게임 뉴스 및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되었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이목을 끌고있는 게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SA의 스탠리 피에르 – 루이 (Stanley Pierre-Louis) CEO는 “E3는 비디오 게임이  전 세계 문화 속 중심 역할을 하는 놀라운 행사이며, 1349억 달러 가치의 비디오 게임 산업 속 놀라운 창의성, 혁신, 독창성을 지닌 게임 개발자들과 그들의 작품을 기대하는 26억 게이머들에 의해 힘을 얻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E3 2019는 LA 컨벤션 센터를 넘어 LA 전역에서 행사가 열렸다. 언론 브리핑, 쇼 플로어 활동, E3 콜리세움 패널, 네트워킹 리셉션, 파티 등의 행사가 로스앤젤레스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며 독보적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냈다. ESA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에 따르면, E3 2020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MS, Bethesda 등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6월 6일경부터 차례로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E3 2020에서는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Halo Infinite가 프로젝트 스칼렛의 런칭과 함께 공개되며 가장 눈에 띄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kate6536@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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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Xbox, E3 2019 브리핑 통해 신규 타이틀 계획 및 차세대 콘솔 등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Xbox, E3 2019 브리핑 통해 ​​​​​​​신규 타이틀 계획 및 차세대 콘솔 등 공개​​​​​​​&Briefing Channel 박지광 편집장 2019년 6월 10일, 서울 – 지난 6월 9일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Xbox E3 브리핑을 개최하고 역대 최다 60여 개의 신규 타이틀,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스칼렛(Project Scarlett)’, 신규 게임 구독 서비스 플랜 ‘Xbox 게임패스 얼티밋(Game Pass Ultimate)’ 등을 공개했다.신규 공개된 콘솔 및 PC용 타이틀에는 2019년 기대작 ‘기어스5(Gears 5)’를 포함한 Xbox 독점 타이틀 14개와 월드 프리미어 11개가 포함된다. 30개 이상의 타이틀이 게임 출시와 동시에 Xbox 구독형 서비스 Xbox 게임패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마이크로소프트 Xbox 총 책임자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다시 한번 E3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동료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멋진 팬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수천 개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콘솔 및 PC 등 플랫폼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Xbox 게임패스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이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콘솔과 PC에서 훌륭한 게임을 찾는 최적의 방법Xbox는 PC 게이머들을 위해 Xbox 게임패스 PC용의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Xbox 게임패스 PC용은 인기 타이틀 ‘풋볼 매니저2019(Football Manager 2019)’, ‘임페라토르: 로마(Imperator: Rome)’, ‘메트로: 엑소더스(Metro Exodus)’ 등을 포함 100개 이상의 고품질 윈도우 10 PC 게임 라이브러리를 무제한 제공한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PC용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75개 이상의 개발사 및 퍼플리셔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Xbox 게임패스 PC용 베타버전은 윈도우 10 PC에서 다운 가능한 Xbox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또한, Xbox는 대작 타이틀 ‘메트로: 엑소더스(Metro Exodus)’, ‘할로우 나이트: 보이드하트 에디션(Hollow Knight: Voidheart Edition)’, ‘보더랜드: 더 핸썸 콜렉션(Borderland: The Handsome Collection)’, ‘배트맨: 아캄 나이트(Batman: Arkham Knight)’ 등이 Xbox 게임패스 콘솔용에 추가된다고 밝혔으며 Xbox 독점 신규 타이틀 ‘기어스 5(Gears 5)’, ‘배틀토드(Battletoads)’, ‘블리딩 엣지(Bleeding Edge)’, ‘아우터 월드(The Outer Worlds)’, ‘오리와 도깨비불(Ori and the Will of the Wisps)’과 ID@Xbox 게임 25가지를 선보였다.이와 더불어 콘솔 및 PC 게임 라이브러리와 ‘Xbox 라이브 골드(Live Gold)’를 결합시킨 신규 구독형 서비스 플랜 ‘Xbox 게임패스 얼티밋(Game Pass Ultimate)’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콘솔 게임밍의 미래 ‘프로젝트 스칼렛’Xbox는 콘솔 성능 및 속도 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스칼렛을 공개했다. 맞춤형 AMD 프로세서, 고대역폭 GDDR6 메모리 및 차세대 SSD (Solid State Drive)를 갖춘 프로젝트 스칼렛은 개발자들의 창조적인 비전 구현을 도울 것이다.더블 파인(Double Fine) 스튜디오 인수Xbox는 미국 게임 스튜디오 더블 파인(Double Fine) 인수 소식의 밝히며 Xbox 게임 스튜디오 산하 게임 개발 스튜디오가 15개로 증가됐다고 발표했다. Xbox는 더블 파인 스튜디오 인수와 함께 인상적인 캐릭터들과 예상치 못한 스토리를 갖춘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보다 강화할 것이다. 한편, 더블 파인 스튜디오는 Xbox E3 브리핑에서 기대작 ‘사이코넛츠(Psychonauts 2)’를 선보였다.가장 진보된 컨트롤러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Xbox는 팬들의 피드백이 반영된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 (Xbox Elite Wireless Controller Series)’를 공개했다.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는 인기 컨트롤러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의 2세대 버전이며 최고의 성능, 커스터마이징, 내구성울 위해 재설계되었다. 또한, 텐션 조절 가능 엄지 조이스틱, 보다 짧아진 헤어트리거 잠금 장치, 최대 4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 30가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Xbox E3 브리핑 역대 최다 타이틀 공개Xbox는 게임 비전에 있어 모든 플레이어를 고려하며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든 콘텐츠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Xbox는 현재 수천개의 게임을 개발 중이며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Star Wars Jedi: Fallen Order),’ ‘엘던 링(Elden Ring)’과 같은 대작 게임을 브리핑에서 선보였다. 또한, Xbox 게임패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가 담겨있는 액션 게임 ‘크로스파이어X(CrossfireX)’와 Xbox One, 윈도우 10 PC,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출시될 ‘마인크래프트: 던전(Minecraft: Dungeons)’도 공개했다. 브리핑에서 공개된 Xbox 독점 타이틀은 출시와 함께 Xbox 게임패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Xbox 클라우드 게이밍Xbox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게임을 콘솔 및 PC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원할 때 언제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동 중에도 Xbox One 게임 라이브러리와 Xbox 게임패스 타이틀을 즐길 수 있으며 Xbox One 콘솔에서 모바일 장치로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다.또한 Xbox는 현지 쇼케이스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쇼케이스 참석자들은 ‘헤일로 5 : 가디언스(Halo 5: Guardians)’,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Hellblade: Senua’s Sacrifice)’ 등 Xbox One 게임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즐길 수 있었다. 한편, 클라우드 게이밍 프리뷰 버전은 올 10월 출시된다.Xbox E3 2019 브리핑에 관한 최신 소식 및 Xbox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Xbox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luebake@unione.co.kr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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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 2019 폐막! 올해의 키워드는 ‘차세대, 클라우드와 구독서비스’
    E3 2019 폐막! 올해의 키워드는 ‘차세대, 클라우드와 구독서비스’눈으로 볼 수 있는 외형적 규모는 축소했지만 미래를 읽을 수 있었던 E3E3 2019 공동취재단 정우철 편집장올해 E3 2019는 개막 전 구글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부터 화려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3월 GDC 2019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구글의 구독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스태디아’. 지난 6일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면서 E3를 앞둔 주요 게임업체를 긴장시켰다. 기존 거치형 콘솔 게임기 시장의 기반을 흔들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전통의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클라우드 기반의 게이밍 서비스를 위해서 전략적인 제휴를 선언했다. 그리고 E3 2019의 전야제라 할 수 있는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경쟁은 본격화 됐다. 이 기술은 차세대 통신인 5G에 기반을 두고 있다.다만 화두 자체가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다 보니 눈으로, 혹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자체의 부재로 인해 게임쇼로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시기에 벌어지는 일종의 ‘움츠림’으로, 2020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콘텐츠가 선보인다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E3의 키포인트는 현장보다 부대행사에서 다 나왔다클라우드 기반의 게이밍 서비스는 이미 5~6년 전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에는 네트워크 대역의 한계로 어쩔 수 없는 지연현상(인풋랙과 화면 밀림 현상)으로 인해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5세대 네트워크 시대로 접어들면서 상황은 변하고 있다. 빠르고 지연 없는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게 되면서 스트리밍과 구독 서비스가 각 개발사들의 키 포인트가 됐으며, 이는 넷플릭스나 유투브 프리미엄, 애플 뮤직 등으로 서비스 검증을 받은 모델이 게임으로 점차 넘어오고 있다이런 변화는 5G 통신이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E3 2019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X클라우드(xCloud)’를 발표했다. 이는 차세대기인 ‘Xbox 스칼렛’에 이어 마이크소프트가 내세우는 핵심 기술이다.X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기로 스트리밍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데이터 센터를 통해 지원되며, E3 2019 기간에는 LA에서 640km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데이터 센터와 연결해 시연을 진행했다.또한, 유비소프트도 자사의 ‘Uplay+’를 선보이며 월 구독료를 이용해 게임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구글 스태디아와 손잡고 스트리밍 게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월 이용요금은 14.99달러(약 1만 8천 원)으로 최신 게임을 포함한 약 100개의 게임을 지원한다.스퀘어에닉스도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자체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차세대로의 전진, 이를 위한 1보 후퇴한 E3 2019E3 2019의 키포인트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기술들’이다. 예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규모와 물량으로 LA 컨벤션 센터에 들어선 부스 규모가 사뭇 축소된 느낌까지 들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보스인 필 스펜서는 “소니가 빠진 E3는 별로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자로 각인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는 올해 일찌감치 E3 불참을 선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클라우드의 시연환경 조성을 위해서 전시장 외부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를 통해 유저들을 받아들였다.콘솔 플랫폼 3대 축 중 하나인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마리오&소닉 올림픽 2020>만을 선보이며 겨우 명색을 유지했다. 이중 <마리오&소닉 올림픽 2020>은 사실상 2020년 도쿄 올림픽 공식게임으로, 닌텐도가 E3 2019에서 도쿄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한 모양새다.전통적인 북미 퍼블리셔 강자 EA도 별도 행사를 통해 새로운 게임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E3에 불참했다. 액티비젼-블리자드도 없다. 이쯤 되니 알맹이 없는 행사가 된 모양새다. 물론 일반 관람객이 들어가지 못하는 비공개 행사에서는 여전히 놀랄만한, 볼만한 콘텐츠가 있긴 했다.결과적으로 차세대기에 대해 언급은 됐지만, 눈으로 볼 수 있거나 혹은 E3에서 놀랄만한 발표나 특별한 신작은 없었다. 대부분 올해 말이나 내년에 발매한 게임들의 추가 정보 공개와 프랜차이즈 신작의 발표 정도. 하지만 이것이 E3의 외형적 축소일 수는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미래를 읽어봐야 한다.  현장에서 만난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현 세대 플랫폼 수명의 마지막 시기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새로운 플랫폼이 발표되면 동시에 해당 기기에서 실행되는 콘텐츠가 필요하고 지금은 이를 준비하고 있기에 보여줄 수 없었을 뿐 보여줄 게 없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이미 8세대에서 9세대로의 이동은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실제로 콘솔 게임기 플랫폼의 세대교체는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구글의 스태디아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차세대 기기의 성능을 예고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E3 2019를 통해 차세대 Xbox인 스칼렛을 선보였다. Xbox 스칼렛의 공개된 성능만 보면 차세대기의 예측을 해볼 수 있다. AMD의 젠2 CPU와 라데온 RDNA, GDDR 6 램을 사용한다. 더불어 8K 해상도와 120fps라는 놀라운 그래픽 성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운용중인 Xbox One보다 4배 이상의 성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매 시기도 2020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추고 있어 사실상 내년 E3에서 본격적이 모습을 선 보일 수밖에 없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제작기간이나 비용도 기존의 3배 이상 필요해 보인다. 당연히 2019년에 힘을 줄 이유가 없다.소니의 불참도 사실상 PS4의 다음세대인 PS5를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PS5도 직접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현재 PS4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일 것은 당연한 일이다.한편 앞서 이야기한 구글 스태디아를 위시한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손을 잡았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축한 X클라우드 인프라를 소니가 이용하고, 소니는 이미지센서와 반도체 등 기술적인 지원을 한다.그로 그럴 것이 단순한 수치 비교만으로도 9세대 플랫홈에서 선보일 게임은 현존하는 게임보다 4배 이상의 그래픽적인 발전을 이루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PS5의 예상 출시 시기도 2020년 연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이는 ESA 수장인 스탠리 피에르 루이스가 말한 “E3는 비디오 게임 업계의 가장 큰 브랜드와 가장 큰 팬이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수렴하는 곳”이라는 언급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다.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E3 2019의 빈약함은 1년 뒤를 위한 업체들의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있다. 아마도 2020년에는 9세대 플랫폼의 등장과 이를 통한 차세대 게임들,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의 게이밍 이 선보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E3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외형적으로 아쉽지만 내면적으로는 다음을 읽어볼 수 있던 E3 2019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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